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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일본 방사성 오염수

[자료 정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 보고서

by 나답게글쓰기 2023. 7. 6.

그린피스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해 10월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삼중수소 말고도 오염수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며 "이 핵종들은 바다에 수만 년간 축적돼 먹거리부터 인간 DNA까지 심각한 방사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여러 문서를 보면 도쿄전력은 ALPS가 불검출 수준으로 오염수를 처리 및 정화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2013년에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라며 오염수 처리의 한계를 지적했다.

 "일본 정부가 방사성 오염수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삼중수소만 강조하고 있다"면서 "삼중수소 말고도 오염수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 등 방사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탄소-14는 장기적인 방사성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될 물질이지만 알프스(일본 원전 오염수 처리 시설)는 이를 제거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보고서 다운 받기: [보고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 -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보고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

후쿠시마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와 관련한 최근 동향과 해양 방류 시 위험성에 대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한 오염수 재처리의 예견된 실패와 그로 인한 방사성 오염 위기

www.greenpeace.org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향후 정책 방향 

file:///C:/Users/user/Downloads/P11-23.pdf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영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시 극미량의 세슘 등이 불과 한 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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