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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37

곰 8종 톺아보기 세계적으로 곰은 8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두 종이 살았다. 반달가슴곰(반달곰) 그리고 불곰. 불곰은 추운 북쪽에 살기 때문에 백두산이나 함경북도에서만 살았다. 반달가슴곰 (Asiatic Black Bear)은 중국과 티베트, 일본, 동아시아, 동북아시아 등 아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함. 수컷은 100~150 킬로그램, 암컷은 64~90 킬로그램. 냄새를 잘 맡고 귀가 아주 밝음. 잡식성. 도토리나 나무 열매 같은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음. 여름에 짝짓기를 하지만 바로 새끼가 생기지 않음. 겨울잠을 자는 동안에야 비로소 새끼로 자라남. 나무 위에 둥지를 지어 삼. 보금자리를 상수리라고 부름. 보통 두 마리를 낳음. 기온이 따뜻해지고 먹이가 풍부해지는 봄에 맞춰서 새끼를 낳음. 꿀을 좋아함. 참고 도서: 이.. 2024. 9. 17.
[리큐르] 크렘 드 카시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개발. 주정(순수 에탄올)에 설탕과 블랙커런트를 넣어 만든 리큐르다.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에 나오는 푸아로 탐정이 좋아하는 술로 나온다. 키르, 힐링 칵테일에 쓰인다. 키르 : 화이트 와인 + 크렘 드 카시스 힐링 : 감흥로+화이트 민트+청포도+라즈베리 2024. 2. 18.
[오렌지 리큐르] 트리플섹, 코앵트로, 큐라소, 그랑마르니에 큐라소 큐라소는 섬 이름이다. 라라하 비터오렌지를 말려서 만드는 리큐르다. 파란색 색소를 참가해서 블루 큐라소도 판매한다. 트리플 섹 트리플섹은 세 배로 드라이하다는 뜻이다. 불어로 섹이 드라이라는 뜻이다. 화이트 큐라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트리플섹은 원래 코앵트로 사에서 만들었는데, 다른 회사에서 같은 이름으로 따라만들자, 트리플 섹 고급 버전인 코앵트로를 만들었다. 그랑 마르니에 코낙 베이스. 오렌지 리큐르 베이스중 최상급. 2024. 2. 4.
[주말의 바텐더] 한국인이 좋아하는 칵테일 Best 5 드라이 마티니(진 베이스) '킹 오브 칵테일' . 단맛이 전혀 없는 술이다. 1000가지가 넘는 마티니 레시피가 있다. 데킬라 선라이즈 (럼 베이스) 멕시코 일출을 표현한 칵테일로 1960년대 만들어졌다. 롤링 스톤즈 보걸 믹 재거가 테킬라 선라이즈를 마시고 반해서 그 후 가는 곳마다 퍼뜨렸다. 그룹 이글스가 1973년에 발매한 2집 동명의 곡이 실리기도 했다. 2024. 1. 21.
칵테일로 떠나는 세계여행 - 남미편 피냐 콜라다 (럼 베이스) 1970년 카리브 해에 있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탄생한 칵테일이다. 피냐 콜라다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pina)이 무성한 언덕'. 베이스를 보드카로 바꾸면 하와이에서 탄생한 치치(Chi Chi)라는 칵테일이 된다. 2024. 1. 21.
술 구분하기 -발효주, 증류주(스피릿), 주정강화술, 혼성술(리큐르) 세상의 모든 술은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뉜다. 발효주를 증발시킨 것이 증류주다. 서양에서는 증류자를 발효주의 영혼을 뽑았다고 해서 스피릿(Spirits)이라 부른다. 동양 발효주는 막걸리, 동동주, 약주, 청주, 사케, 황주 서양은 맥주, 와인 등이 있다. 증류주는 막거리, 약주, 청주를 증류하면 안동소주, 사케를 증류하면 쌀 소주, 맥주를 증류하면 위스키, 와인을 증류하면 브랜디가 된다. 발효주는 당+수분+효모가 만나면 만들어진다. 당: 곡물, 과실, 꿀 효모: 누룩, 맥아(엿기름) 알코올 당도는 원료가 가진 당도와 비례한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산소가 많이 들어가면 식초를 만드는 초산균이 쉽게 활동한다. 효모는 당을 먹지만 초산균은 알코올을 먹는다. 당도가 높아야 높은 도수의 술이 나오며, 식초가 될 .. 2024. 1. 21.
주말의 바텐더 본격 시작! <칵테일로 떠나는 세계여행 - 미국, 러시아> 2024년 사이드 프로젝트로 주말의 바텐더로 정했다. 매주 일요일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만들고, 알리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기간: 2024년 1월 21일(일)~2월25일(일)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5시 장소: 제로쿡(경기도 용인 수지구)칵테일로 떠나는 세계여행!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제로쿡에서 나라별 인기 칵테일을 마셔보세요! (무알콜 음료도 판매합니다.)보드카 베이스 칵테일블랙 러시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칵테일 중 하나다. 보드카의 독한 맛을 칼루아의 달콤함이 부드럽게 감싼다. 블랙 러시안에 우유를 넣으면 화이트 러시안이 된다. 모스코 뮬 (보드카 벅) 1940년 경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콕 앤 불의 사장 잭 모건에 의해 만들어진 칵테일이다. 모스코 뮬은 구리로 만든 머그잔에 마시는 것으로.. 2024. 1. 19.
뱅쇼 시음회 & 핫토디 & 송이주 2023. 12. 14.
탈핵 시민 활동 정리 http://www.nonuke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6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더 30Km 포럼’ 출범 - 탈핵신문 부산 시민사회가 ‘더 30Km 포럼’을 창립하고 핵발전소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 30Km 포럼’은 9월 22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핵발전소 반경 30Km의 방사선 www.nonukesnews.kr '더 30Km 포럼’ 출범 부산 시민사회가 창립. 2022년 9월 22일 출범. 핵발전소 반경 30KM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중심으로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위해 포럼 창립' 김해창 교수. 오문범 부산 YMCA 사무총장 원자력안전과미래 원자력안전연구회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 고리 2,3,4,호.. 2023. 7. 18.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대마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2007년 쓰시마 시의회가 반대 결의를 했던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쓰시마시 상공회가 다시 추진하는 배경에는 야마모토 회장의 발언처럼 인구 감소가 있다.관광업과 수산업 외에는 별다른 산업이 없는 대마도의 인구는 2020년에 3만 명 선이 붕괴해 2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2000년 인구 4만1천여 명과 비교하면 20년 만에 30%나 줄었다. 일본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은 지도와 자료 등을 살피는 문헌조사, 굴착한 암반을 분석하는 개요조사, 지하 시설을 설치해 적합성을 판단하는 정밀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어업협동조합 회원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5일 처분장과 관련된 문헌조사 수용을 거부해야 한다는 청원서를 시의회에 제출하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달 10일에는 쓰시마시 중심부에서 약 500명..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