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ve Staples Lewis(1898-1963)
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30여 권의 책 집필. <나니아 연대기 The Chronicles of Narnia>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The Screwtape Letters><네 가지의 사랑><책 읽는 삶 Reading Life><예기치 못한 기쁨 Surprised by Joy> 등
당대에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사람,
엇이든 읽고, 읽은 것은 전부 기억한 사람.
윌리엄 엠프슨 비평가
열 살 때 존 밀턴의 <실낙원> 을 읽었고, 열한 살 때부터 성경과 셰익스피어 작품에 나오는 구절 인용. 십 대 중반에는 고전과 현대 작품을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 읽었다.
루이스의 책장에서 아무책이나 꺼내 아무 페이지나 펴고 읽기 시작하면 루이스가 그 페이지의 나머지 내용을 요약. 꼭 맞는 인용문이나 참고 문헌을 별 어려움 없이 찾아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증명. 주요 학술서마다 평균 약 1000개의 인용구가 실려 있음. 세 권의 서한집에만도 무려 1200개의 인용문이나 참고 문헌이 등장. <나니아 연대기>에도 신화나 역사나 문학 작품을 100차례 가까이 반영.
채을 읽을 때 대개 여백에 메모도 하고 책 안에 색인도 손수 만들었다.
오후에하는 식사나 산책, 차 마시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책을 읽고 글을 썼다. 매일 여섯 시간의 연구 외에도 식사 중이나 저녁 시간에도 가벼운 독서를 즐겼다. 매일 총 여덟 시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루이스에게 독서란 고결한 소명이자 끝없는 만족의 출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