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동법주: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유상곡수
계명주: 고구려 도읍지인 평양 중심으로 제조. 술을 빚은 다음날 새벽 닭이 울 때까지는 술이 다 익는다. 엿기름 사용.
금산 인삼주: 고두밥, 미삼, 솔잎, 쑥 섞음.
김천 과하주: 여름을 탈 없이 날 수 있는 술. 쌀. 소주 섞은 혼성주
두견주: 청주에 진달래꽃(두견화)을 넣어 만든 가향주.
모주: 전주 해장술. 막걸리에 생강, 대추, 감초, 인삼, 칡 등 8가지 한약재 넣음
서울 문배주: 중요무형문화재. 평안도 지방에서 전승되어 오는 증류식 소주. 문배나무의 과실에서 풍기는 향기와 같다.
송죽 오곡주: 산수유, 감초, 구기자, 당귀, 하수오 등 한약재와 소나무액, 대나무 잎 첨가. 완주군 모악산
안동소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쌀, 보리, 조, 수수, 콩 등 5가지 곡식.
안동 송화주: 전주유씨 무실파 정재종택에서 전승
전주 이강주: 소주에 배와 생강을 넣어 만드는 혼성주. <조선상식문답>에서 평양 감흥로, 정읍 죽력고와 함께 조선의 3대 명주.
한산 소곡주: 백제 궁중술. 찹쌀을 빚어 100일 동안 익히는 방법. 앉은뱅이술.
홍천 옥선주: 옥수수, 멥쌀, 누룩, 옥수수엿물
호산춘: 황희정승. 춘주. 망주.
금정산성토사눚: 부산 . 염소고기가 안주.
옥미주: 충북 제천 남평문씨 가문. 현미, 고구마, 옥수수, 엿기름.
동동주: 고려시대. 찹쌀. 부의주.
연엽주: 아산 예안 이씨. 멥쌀, 찹쌀, 누룩, 연잎.
송화백일주: 스님들이 마시던 곡차. 소벽암 스님.
삼해주: 조선시대 궁중술. 돼지날에 마심.
송절주: 서울부근 중류계층 애음. 소나무 향이 은은하며 풍담을 없애고 원기를 돋움.
칠선주: 일곱 가지 약초. 칡, 인삼, 더덕, 구기자, 모과, 당귀, 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