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1 영화 <오직 하나뿐인 아이반> 실화는 참담하다 얼마 전에 원작 소설을 읽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했다. 역시 디즈니 영화라 그런지 원작보다 훨씬 말랑말랑하고 압축적이다.줄거리테아 샤록 감독 (1976~) 작품: 맥이 운영하는 작은 서커스에 고릴라 아이반, 코끼리 스텔라, 푸들, 물개, 앵무새 등이 산다. 아이반의 친구 떠돌이 개 밥도 있다. 서커스가 망하기 직전이라 맥이 아기 코끼리 루비를 데려온다. 스텔라는 병에 걸려 죽게 되고, 죽으면서 아이반에게 루비를 부탁한다.아이반은 어떻게 루비를 구할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자신이 제일 잘하는 그림을 통해 꿈을 그린다. 바로 자연. 사람들이 그 그림을 보고 동물들에게 자유를 요구한다. 드디어 모든 동물들은 동물원으로 이송된다.원작 소설과 다른 점 원작과 아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극적인 효과를 위해 부분부분.. 2022. 11. 20. 이전 1 다음